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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중앙 시장 맛집 - 용인 카츠랩

♡김리아♡ 2023. 6. 2.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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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중앙시장은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에 위치하고 있다. 서울에서 차로 약 40분 정도 소요되며, 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에는 지하철 분당선 용인대역에서 버스나 택시를 이용하여 접근할 수 있다. 용인 중앙시장은 면적 약 22,000의 넓은 구역에 약 500여 개 가게들이 모여 있는 큰 규모의 전통 시장리다. 시장은 1981년에 설립되어 현재까지 다양한 상점과 가게들이 연이어 영업을 이어오고 있다.

 

용인 중앙시장은 식료품, 의류, 생활용품, 전자제품, 액세서리 등 다양한 상점들이 있어 필요한 물품을 구입할 수 있다. 신선한 농산물, 수산물, 과일, 고기, 생선 등의 식품물품과 함께 한복, 의류, 가방, 신발, 액세서리 등의 패션 상품도 다양하게 구매할 수 있다.

 

용인 중앙시장은 전통적인 분위기를 가지고 있으며, 오랜 전통을 이어오고 있는 시장이다. 시장 내에는 다양한 음식점과 길거리 음식점들이 위치해 있어 현지의 맛과 음식 문화를 경험할 수 있다. 특히 유명한 음식으로는 삼겹살, 국수, 떡볶이, 만두, 분식류 등이 있으며, 맛있는 음식을 저렴하게 즐길 수 있다.

 

용인 중앙시장은 주변에 다양한 관광 명소들과 가까운 위치에 있다. 예를 들어 용인 에버랜드, 용인동굴, 경기도민박물관 등 다양한 관광지들을 방문한 후에 시장에서 재미있는 쇼핑 경험을 즐길 수 있다.

 

이렇게 볼 것 많은 용인 중앙시장에 위치한 맛집 용인 카츠랩을 소개하고자 한다. 메뉴는 주로 돈가스를 전문으로 제공한다. 돈가스는 일본 요리로서, 돼지고기나 소고기를 빵가루에 둘러싸서 튀긴 음식이다. 카츠랩은 다양한 종류의 돈가스를 제공하며, 고급 재료와 정교한 조리법으로 만들어진 돈가스를 맛볼 수 있다. 또한, 메뉴에는 돈가스 이외에도 카레, 오므라이스, 샐러드, 디저트 등 다양한 사이드 메뉴도 포함되어 있다.

 

용인 카츠랩은 돈가스를 부드럽고 바삭하게 튀기는 전통적인 일본식 조리법을 사용한다. 고급 돼지고기나 소고기를 사용하며, 고르지 않은 고급식물유로 튀김을 해 고소하고 풍미 있는 맛을 즐길 수 있다. 또한, 돈까스의 외부는 바삭하고 내부는 촉촉하게 조리되어, 입안 가득 퍼지는 고기의 진한 맛과 바삭함을 경험할 수 있다. 일본식 레스토랑으로서 일본 문화와 분위기를 담고 있다. 전통적인 일본식 인테리어와 쾌적한 분위기가 조성되어 있어, 손님들은 고풍스러운 일본식 식사 경험을 즐길 수 있다.

 

용인 카츠랩은 맛있는 돈가스와 고객 서비스로 인해 지역 사람들과 관광객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먹고 있는 중에도 사람들이 많이 찾아왔다. 많은 리뷰에서 돈가스의 품질과 맛, 음식의 양, 친절한 서비스 등을 칭찬하고 있다.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하고 있으며, 대중교통을 통해 접근하기 편리하다. 버스나 지하철을 이용하여 가까운 역이나 정류장에서 내려서 쉽게 방문할 수 있다.

 

아래 사진은 생모짜 치즈카츠 냉메밀 정식이다. 17000원이다. 아이와 신랑은 먹기 싫다며 먹지 않았다. 그래서 나 혼자 4조각을 다 먹으려니 좀 힘들었다. 혼자서는 2조각 정도만 맛있게 먹을 수 있다. 맛이 있는 편이긴 한데, 아래 시킨 등심카츠가 더 맛있다. 냉메밀은 국물이 진하고 맛있는 편이었다. 하지만 남편은 그저 그렇다고 했다. 전체적으로 나쁘지 않은 맛이었고, 용인 중앙시장에 방문하면 한번 들려볼 만하다. 

용인 중앙 시장 맛집 용인 카츠랩
용인 중앙시장 맛집 용인 카츠랩

 

아래 사진은 등심카츠 정식이다. 12000원이다. 아이가 등심카츠와 밥을 아주 잘 먹었다. 매우 맛있어하는 눈치였다. 그래서 아이가 먹다 남긴 등심카츠를 먹었는데 식었음에도 불구하고, 또 배부름에 불구하고 전부 다 먹었다. 한마디로 맛있다. 이 집에 오면 등심카츠 정식은 꼭 시켜보길 바란다. 

 

등심 카츠 정식
등심카츠 정식

여담으로 등심카츠 만드는 방법을 알려줄테니 집에서 한번 만들어 보길 바란다. 첫째, 돼지 등심을 손질하여 고기의 불순물을 제거한다. 등심은 너무 얇지 않게 약 1.5cm 두께로 적당히 썬 후,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준비한다. 둘째, 등심 조각에 소금과 후춧가루를 골고루 뿌려 양념을 한다. 셋째, 등심을 밀가루에 굴려 양쪽 면에 밀가루를 골고루 묻힌다. 넷째, 계란을 한 개 깨어서 볼에 푼 후, 등심을 계란에 잠긴다. 등심 표면이 계란에 적당히 물들게 한다.

 

다섯째, 빵가루를 다른 볼에 넣고, 계란에 잠겨 있는 등심을 빵가루에 굴려서 골고루 묻힌다. 빵가루가 등심에 잘 뭉쳐져야 한다. 여섯째, 식물성 기름을 팬에 붓고 중간 불에서 달군 후, 등심카츠를 넣어 약 2~3분씩 한 면씩 튀긴다. 고기가 금방 익기 때문에 과도한 튀김 시간은 피해야 한다. 각 면이 바삭하게 튀길 때까지 반복한다. 일곱째, 튀긴 등심카츠를 종이 타월 위에 올려 기름을 제거한다. 여덟째, 등심카츠를 잘라서 접시에 담고, 필요에 따라 곁들일 소스(와사비, 톤카츠 소스, 레몬 등)와 함께 내놓으면 완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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