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분류 전체보기 72

아기 목 땀 띠 없애는 방법- 아기 접힌 살 관리 - 아기 접촉성 피부염 관리

내가 각종 피부병에 시달렸던 터라, 아기에게 피부 트러블이 생기니 정말 스트레스였다. 미쉐린까지는 아니지만 우리 아가는 통통해서 살이 접히는 곳이 좀 많았다. 특히 턱살이 많아 목이 안보였다. 가뜩이나 몸에 열도 많아 접힌 곳에는 항상 땀띠가 생겼는데, 특히 목에 많이 생겼다. 아기 목에 땀띠가 많이 생기는 이유는 무엇일까? 첫째, 온도가 높은 환경에서 아기가 땀을 흘릴 수 있다. 아기의 목 주변은 체온이 높아지기 쉬운 부위이므로, 따뜻한 날씨나 더운 실내에서 땀띠가 생길 수 있다. 둘째, 열과 습기가 많은 환경에서 아기는 땀을 흘리게 된다. 특히 아기가 활동적인 환경에서는 목 주위에 땀띠가 생길 가능성이 높다. 셋째, 아기의 목에 두꺼운 옷을 입힐 경우, 통풍이 제한되어 땀이 증가할 수 있다. 특히 겨..

육아 2023.05.16

시카비오 포마드 - 악건성 추천

중3 때부터 30대까지 여드름과 지성피부였던 본인은 그야말로 산유국이었다고 할 수 있다. 여드름 관리에 대한 글도 있으니 포스팅을 참고하길 바란다. 그런데 30대 후반 40대로 접어드니 얼굴에 여드름은 아닌데 빨갛게 자잘한 것들이 올라오고 코 주변, 입 주변이 조금 빨갛게 까지기 시작했다. 여드름용, 지성용 로션, 크림을 발라도 호전이 되지 않았다. 그런데 알고 보니 건성으로 바뀐 것이었다. 어떻게 이럴 수가, 나이 듦이 정말 무섭다는 것을 새삼 느끼게 됐다. 이것저것 발라도 호전이 없던 나의 피부에 찰떡같이 들어맞았던 시카비오 포카드를 소개하고자 한다. 시카비오 포마드는 피부 보호 및 치유에 도움을 주는 제품으로 알려져 있다. 주로 피부 상처, 화상, 건선, 아토피 피부염 등 다양한 피부 문제의 치료와..

내돈내산 2023.05.15

마녀 공장 허브 그린 샴푸 - 민감성 두피 추천

마녀공장이라는 회사는 클렌징 오일을 쓰며 처음 알게 되었다. 40대가 되기 전에는 클렌징 오일을 써도 피부에 자극이 없고 좋았는데, 지금은 클렌징 오일을 쓰면 얼굴이 따갑고 붉어지는 자극이 생겨서 쓰지 못하고 있다. 하지만 그 당시에는 마녀공장 제품을 잘 쓰고 있었고, 피부 트러블도 없어서 다른 제품이 또 뭐가 있을까 살펴보게 되었다. 그러던 중 눈에 띄었던 것이 허브 그린 샴푸였다. 자연 유래 성분이 99퍼센트, 약산성 샴푸, 그리고 사람들의 후기도 좋아서 한 번 구매하게 되었다. 한 번 써보고 괜찮아서 계속 구매하게 되었고 지금은 몇 년째 쓰고 있는 중이다. 아무 샴푸나 쓰면 간지럽고 두피에 트러블이 나는데 이 샴푸는 그런 것이 전혀 없다. 시중에는 탈모 예방 샴푸, 두피 관리 샴푸 등등 많은 제품들..

내돈내산 2023.05.15

여드름 압출 방법 - 여드름 압출 후 관리

지금부터 여드름 압출 방법, 여드름 압출 후 관리방법을 소개하고자 한다. 먼저, 얼굴을 깨끗하게 씻어야 한다. 개인적으로 클렌징 폼보다는 클렌징 젤이 자극이 덜하기 때문에 클렌징 젤을 사용한다. 거품을 충분이 내서 얼굴에 살살 발라준다. 그리고 얼굴을 문지르 듯 헹구지 않고, 손이 얼굴에 닿지 않게 물로만 마사지해 준다는 마음으로 헹궈준다. 둘째, 아래처럼 생긴 여드름 압출기를 항균 거품비누로 깨끗이 씻는다. 셋째, 여드름을 짠다. 빨갛게 부어오른 여드름(하얗게 곪지 않고 누르면 아픈) 은 그냥 내버려두는 것이 좋다. 짜봤자 피만 나오고, 피부만 상한다. 만약 중요한 행사가 있는 경우 예를 들어 결혼식, 소개팅, 상견례 등은 피부과 가서 여드름 가라앉히는 주사를 맞는 것이 좋다. 그럼 하루 만에 반은 가..

피부관리 2023.05.13

예지몽과 심리몽의 차이

나는 거의 하루도 빠지지 않고 꿈을 꿨다. 그냥 꿈꾸기 달인 정도가 맞겠다. 푹 자지 못하는 사람이 매일 꿈을 꾼다고 하는데, 그래서 항상 이렇게 피로감을 달고 사는지도 모르겠다. 그래도 꿈을 매일 꿔서 좋은 점도 있다. 자기 전에 어떤 꿈을 꿀지 기대가 되고, 매일 똑같이 반복되는 일상과 달리 꿈속에서는 참신한 세상들이 펼쳐진다. 악몽을 가끔 꾸는 편인데, 어떤 심리학자는 악몽을 꾸면 현실의 스트레스가 풀린다고 한다. 그런데 나는 그 말에 동의하지 못한다. 악몽을 꾸면 스트레스를 더 받지 않나? 왜 악몽을 꿨을까? 생각하게 되고 꿈풀이를 봤는데 좋은 내용이 아니면 또 하루종일 걱정이 되기 때문이다. 이렇게 매일 꿈을 꾸고, 꿈해몽을 항상 찾아봤더니 좋은 꿈인지, 안 좋은 꿈인지, 예지몽인지, 심리몽인지..

멘탈 헬스 2023.05.12

간헐적 단식 16:8 방법 및 4달 후기, 그만 둔 이유

간헐적 단식은 출산을 하고 나서 돌이킬 수 없는 강을 건너게 된 뱃살 때문에 시작하게 되었다. 사람들은 출산을 하고 모유수유를 하면 살이 쭉쭉 빠진다고 했다. 하지만 나는 모유수유를 오래 하지 못했다. 게다가 아이가 순해 활동량이 많지도 않았다. 육아가 힘들긴 했지만, 살이 쭉쭉 빠지지는 않았다. 도대체 얼마나 힘들어야 살이 쭉쭉 빠지는 걸까? 여하튼 육아하는 동안에는 힘들어서 다이어트를 할 수 없었고, 먹고 싶은 양의 80퍼센트 정도만 먹으면서 살을 뺐다. 아이가 어느 정도 크고, 나이가 사십이 되었다. 그리고 운전도 시작하게 되었다. 나이도 나이지만, 운전이 뱃살의 주된 원인이 되었다. 운전하기 전에는 지하철을 타거나 걸었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매일 운동하게 되었는데, 운전을 시작하니 운동은 전혀 하지..

멘탈 헬스 2023.05.10

여드름 약, 피부과 약 (이소티논, 로아큐탄) 두 달 복용 후기 및 부작용

시중에 여드름 약, 피부과 약으로 유명한 약은 이소티논이다. 블로그를 찾아보니 예전에 먹었던 로아큐탄은 다양한 부작용으로 인해 시중에서 사라졌다고 한다. 하지만 로아큐탄과 거의 비슷한 성분의 이소티논은 피부과에서 처방받을 수 있다고 한다. 그리고 부작용도 별반 다르지 않은 것 같다. 이소티논과 로아큐탄은 거의 비슷한 약이라고 하니, 내가 예전에 복용했던 로아큐탄에 대한 후기를 적어보고자 한다. 나는 중학교 3학년부터 대학교 2학년때까지 여드름이 났었다. 중학교 3학년 때 이마에 하나둘씩 여드름이 나기 시작하더니 순식간에 얼굴 전체가 여드름으로 덮여 버렸다. 눈 주변만 빼고 전부 여드름이었고, 한동안 나의 소원은 살색피부를 갖는 것이었다. 중학교 3학년때부터 고등학교 2학 때까지가 여드름 인생의 피크였던 ..

피부관리 2023.05.09

성인 여드름 없애는 방법 - 돈 안 드는 성인 여드름 관리 방법

성인 중에서도 여드름이 많은 사람들을 종종 볼 수 있다. 기본적으로 타고나길 피지분비가 매우 왕성하고, 동시에 염증성 반응이 잘 일어나는 피부일 것이다. 성인이 돼서도 여드름이 계속 난다면 여간 스트레스가 아니다. 한창 연애도 해야 하고, 화장도 해야 하는데 말이다. 지인 중에 성인 여드름이 심한 사람이 있었는데, 박피도 하고, 태반 주사도 맞고, 약 복용도 하고 시중에 나온 여드름에 좋다는 온갖 방법을 다 동원했지만 효과는 그때뿐, 시간이 지나면 다시 원상 복귀되었다. 성인 중에서도 이렇게 여드름이 심한 사람들은 아래 방법이 소용없을 수도 있다. 그래도 돈은 안 드니 한번 실천하면 좋을 것 같기도 하다. 하지만 여드름이 가끔 나거나, 일주일에 한두 개씩 올라오는 사람들은 어느 정도 효과를 볼 수 있기에..

피부관리 2023.05.09

부여 백제향 - 전통 카페

백제 문화 단지를 구경하고 나서 근처 있는 백제향 전통카페에 들렀다. 부여의 전통카페를 검색하니 생각보다 전통카페가 많았는데, 그중 네이버 평점이 높은 것 같아 이곳으로 향했다. 충남 부여군 부여읍 사비로 30번 길 17 1층이 주소인데, 근처에 카페와 식당이 많았다. 근처 식당에서 밥을 먹고 2차로 오면 좋을 것 같다. 근처 식당에도 사람들이 많은 가게가 여럿 있었으니 근처 맛집을 검색하면 좋을 것 같다. 전통카페 내부는 딱히 전통카페스럽지는 않았다. 워낙 좌식으로 이루어진 전통카페를 다녀서 그런지도 모르겠다. 그리고 사람이 많아서 인상적이었다. 평소 전통카페를 자주 다니는 편인데 손님이 한 팀이거나 우리가 처음인 경우가 더 많아서 그럴지도 모른다. 주변에 식당이 많은 것도 이유겠고, 평점이 높은 것도..

맛집 2023.05.08

천안 마실 도시락 (홈 파티)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천안 마실에서 홈파티 도시락을 시켰다. 사실 직접 가면 좋지만, 어르신들께서 코로나 걱정을 하셔서 도시락을 시키기로 결정했다. 6인분을 한꺼번에 시킬 수는 없고 4인분, 2인분으로 끊어서 시켜야 한다. 4인분은 10만 원이고, 2인분은 5만 5천 원이다. 천안 마실 홈파티 도시락을 이번에 두 번째 시키는 거라 종이 용기 포장을 빼고 했다. 저번에 종이 용기까지 포함돼서 배달시켰더니 종이 용기가 너무 많아서 처치 곤란이었기 때문이다. 종이 용기를 빼니 5천 원이 할인되어 6인분 총 15만 원의 비용이 들었다. 위의 사진은 도시락을 상차림한 것이다. 상 2개를 붙여 큰 상을 만들었는데 꽉 찼다. 일회용 수저, 젓가락, 물티슈도 포함되어 있었다. 어른 6명, 중학생 1명, 초등 중학년 1명..

맛집 2023.05.08
728x90